청강생 제도란 ?
일본에서는 대학의 학부나 대학원의 연구과 등 본과에 진학하기 전 과정으로 청강생제도, 연구생제도, 과목 등 이수생제도 등이 설치되어있습니다. 이러한 제도의 용어들은 일본 내 대학들이 정확하게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, 대부분의 대학들이 다음과 같은 의미로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
일본에서는 대학 본 과정에 입학 하기 전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과정을 청강생제도라고 하는데 간단히 정리하자면, 대학의 학부과정에 입학하기 전 과정을 청강생제도, 그리고 대학원의 석사나 박사과정에 입학하기 전 과정을 연구생 또는 과목 등 이수생제도라고 합니다. 일본의 모든 대학이 청강생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려우며, 대학, 학부에 따라 매년 그 수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.

그래서 청강생제도에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국제교류과 및 희망학과의 학과사무실에 직접 문의해서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.

청강생 과정을 신청하고자 할 때에는, 먼저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학과에서 청강생을 모집하는 지를 먼저 조사한 다음에 그 입시요강을 근간으로 해서 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 청강생 선발은 각 대학마다 다릅니다만, 간단한 시험을 보는 대학도 있고 면접 및 서류심사만으로 선발하는 대학도 있습니다.

시험이 있을 경우에는 과거의 기출문제를 공개하는지를 확인/구입/분석해서 대책을 세워 계획적으로 공부하고, 만약 기출문제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험을 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문의해서 과거의 문제 패턴을 연구해보는 것이 입시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.

청강생제도를 거쳐서 본과 과정에 들어간다고 해서 큰 도움이 된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. 청강생제도를 통해 약 1년간을 공부하면 쉽게 본과 과정에 입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것은 결코 아니니 주의하시길!! 사실, 청강생이나 연구생 등은 지도교수가 그렇게 많은 신경을 써 주지는 못합니다. 결국 입시준비는 자신이 해야 하기 때문이죠.